㈜오알엔, 제주 비양도 마을회와 체험 관광 프로그램 MOU 체결
㈜오알엔이 제주 한림읍 비양도 마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양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비양도는 화산섬 특유의 지질 자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에는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기획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 등이 포함된다.
비양도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기획
비양도는 제주도 내에서도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화산섬으로, 자연경관과 생태 다양성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오알엔과 비양도 마을회는 이러한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비양도의 기암괴석 탐방 트레킹 코스, 해양 생태 스노클링 프로그램, 야간 별빛 관측 투어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역 식생과 동물을 주제로 한 에코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해설사와 함께 비양도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관광객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관광 안전 및 품질 관리 전문가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안전성, 교육성,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고품질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자 안전 관리와 체험 인프라 구축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안전 중심의 체험 관광이다. ㈜오알엔과 비양도 마을회는 각 프로그램별로 세부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문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트레킹 및 해양 프로그램의 경우 기상 조건에 따른 위험 관리, 장비 점검, 응급 대처 체계 등 다층적인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에 참여하여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도 이번 협약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다. 이는 관광 수익이 다시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 개발
비양도는 앞으로 친환경·지속 가능한 섬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실천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알엔과 마을회는 탄소 저감형 교통수단 도입, 폐기물 최소화 시스템, 지역 농산물 기반 식음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다.
또한, 관광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복지 및 환경 보전 사업에 재투자하여 지역 상생 구조를 확립한다. 이로써 비양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지역 사회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모범적인 지속 가능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결론
㈜오알엔과 비양도 마을회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여는 출발점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비양도는 앞으로 체험형 관광 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은 지역 자원 보존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된다. ㈜오알엔은 향후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제주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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