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측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SCX)’ 참가 — 3D 측량 기술과 디지털 건설 솔루션 공개
세종측기㈜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SCX)’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3D 측량기술과 디지털 건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건설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산업 전시로, 세종측기는 TERSUS MVP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MVP S2 SLAM 스캐너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측기의 혁신적인 측량기술
세종측기㈜는 정밀 측량기기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국내 스마트 건설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공개되는 MVP S2 SLAM 스캐너는 초당 64만 포인트의 3D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기존 측량 기술 대비 월등한 정확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스캐너는 복잡한 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며, 건설·토목·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세종측기의 SLAM 기반 기술은 이동식 측량 환경에서도 위치 오차를 최소화하여, 실시간 지형 정보와 공간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또한, 세종측기㈜는 고객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측량 솔루션 기업으로, 프로젝트별 특화된 장비 세팅과 후처리 분석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원스톱 서비스는 고객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며, 세종측기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건설 솔루션의 선도적 역할
이번 전시에서 세종측기는 AI 기반 디지털 건설 솔루션을 통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건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공 단계별 디지털 트윈 구현과 현장 피드백 자동화 기능을 강조한다.
세종측기의 디지털 솔루션은 프로젝트 관리, 설계,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각 작업 단계의 정보를 AI 분석 알고리즘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예측하고, 공정 지연 및 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된 데이터 분석 기능은 현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로젝트 효율을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설현장 통합 솔루션으로의 전환
세종측기㈜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형 건설 솔루션 비전을 구체화한다. 통합 솔루션은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정보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현장 의사결정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세종측기의 솔루션은 측량 장비, 데이터 분석 시스템, 시각화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고객 맞춤형 환경에 쉽게 적용 가능하다. 이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세종측기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건설·토목·플랜트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건설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론
결론적으로, 세종측기㈜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SCX)’에서 3D 측량 기술과 AI 융합 건설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종측기의 첨단 기술력과 현장 중심의 운영 비전이 명확히 드러날 것이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건설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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